Window 11 바탕화면 파일 위치가 바뀌는 문제 해결방법

Window 11을 사용하다 보니 바탕화면 파일 위치가 자꾸 바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의 이름을 바꾸거나, 바탕화면으로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등 파일이 저장될 때, 기존에 다른 파일이나 폴더가 이동하고 그 자리로 새로운 파일이 위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구체적 증상은 이랬습니다.

 

-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의 이름을 바꾸면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그래서 F5를 눌러서 새로고침 하면 이름이 변경된 파일이 왼쪽으로 옮겨져 갑니다.

 

- 바탕화면으로 다운로드하는 등 파일이 저장될 때 기존에 다른 파일이나 폴더가 이동하고 그 자리로 새로 다운로드한 파일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결하기위해 다음 두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아이콘 자동 정렬 옵션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파일 탐색기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콘 자동 정렬 옵션을 해제하는 방법

 

-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아이콘 자동 정렬” 옵션을 해제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의 위치가 자동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2. 1이 안 될 때 해결방법 / 파일 탐색기의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

 

아이콘 자동 정렬 옵션을 해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탕화면에 있는 폴더의 위치가 저절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파일 탐색기의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파일 탐색기의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  주소 표시줄에서 아래 내용을 붙여 넣은 다음 Enter를 누릅니다.

-  shell:recent\AutomaticDestinations

 

 

 

 

-  결과 폴더의 내용을 모두 삭제합니다.

-  주소 표시줄에서 아래 내용을 붙여 넣은 다음 Enter를 누릅니다.

-  shell:recent\CustomDestinations

 

-  결과 폴더의 내용을 모두 삭제합니다.

-  PC를 다시 시작합니다. (종료하지 않음)

 

이렇게 하면, 바탕화면에 있는 폴더의 위치가 저절로 바뀌는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