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처서 뜻, 인사말, 음식
처서는 일 년 중 14번째 절기로, 더위가 그치고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서의 뜻, 인사말,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처서의 뜻 처서는 '처’와 '서’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처’는 '그치다’라는 뜻이고, '서’는 '물이 새다’라는 뜻입니다. 즉, 처서는 더위가 그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의미입니다. 처서는 매년 8월 23일경에 돌아오며, 이날부터 백로가 남으로 날아가기 시작하고,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기 시작합니다. 처서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이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기분 좋은 시기입니다. 처서의 인사말 처서에는 다양한 인사말이 있습니다. ●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처서를 맞아 가을바람이 상쾌하네요. 코로나19로 ..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