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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교육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오은영 박사의 감정조절 육아법)

by [편하게살자] 2023. 5. 2.

이 책은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육아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감정 조절 육아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감정 발달과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오은영TV’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육아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못참는아이,욱하는부모

 

이 책에서 오은영 박사는 우리가 흔히 겪는 육아의 어려움과 갈등을 감정 조절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의 감정 발달 단계와 특징을 이해하고, 부모 자신의 감정 상태와 반응을 조절하며, 아이들과 적절한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실제 부모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들어주고, 실천 가능한 육아 팁과 꿀팁을 공유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감정 발달에 맞춰서 0~3세, 4~7세, 8~12세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연령별로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부모 자신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과 자기 관리 방법도 제안합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장의 핵심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Part 1.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습니까?

Chapter 1.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욱한 부모

Chapter 2. 파괴력 무한대! 욱이 육아를 망친다

Chapter 3.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왜 안 될까?


Part 2. 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Chapter 1. 당장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 ‘조금도 참지 못할 때’

Chapter 2. 제 뜻만 고집하고 누구 말도 듣지 않아 :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Chapter 3. 밀고 때리고 던지고 침 뱉고 :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Chapter 4.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말거나 :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들을 때’

Chapter 5. 부모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 ‘또박또박 말대답할 때’

Chapter 6. 별의별 애를 다 써도 안 통해 : ‘잘 달래지지 않을 때’


Part 3. 욱이 치미는 상황, 해결책을 찾으라

Chapter 2.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헛수고 : ‘안 자고 안 먹을 때’

Chapter 3. 도통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이 :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할 때’

Chapter 4. 가르치려면 맴매가 보약? : ‘잘못한 행동을 훈육할 때’

Chapter 5. 나도 지쳤단 말이다, 그만 좀 불러! : ‘쉬고 싶은데 뭘 자꾸 요구할 때’

Chapter 6. 우리 애는 도대체 왜 저러지? : ‘시도도 안 하고, 너무 느리고, 쉬운 것도 못할 때’


Part 4. 내 아이,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Chapter 1. 욱하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Chapter 2. 욱하는 나, 달라져야 한다

Chapter 3.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는 부모

Chapter 4. 못 참는 아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려면

 

 

 

Part 1.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습니까?

 

Chapter 1.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욱한 부모

 

우리가 왜 욱하는지, 욱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를 깨닫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우리가 욱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아이가 우리 기대에 부응하지 않거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거나, 자신의 과거 경험에 영향을 받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욱하면 아이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부모와의 신뢰와 정서적인 연결이 약화됩니다.

 

우리가 욱하면 아이는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 조절 능력을 배우지 못하고, 오히려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기다림과 존중입니다.

 

Chapter 2. 파괴력 무한대! 욱이 육아를 망친다

 

욱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 발달에 큰 장애가 됩니다. 아이는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욱하는 부모는 그 과정을 방해합니다.

 

욱하는 것은 부모 자녀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과 안전감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욱하는 부모는 그것을 빼앗습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하고 신뢰하고 협력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욱하는 것은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이는 문제 상황에 대처하고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욱하는 부모는 그것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아이는 문제를 회피하거나 타인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가 욱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감정 상태와 반응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 왜 욱하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욱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육아 방식과 가치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가 너무 엄격하거나 완벽주의적이거나 비교적이거나 경쟁적이거나 강요적인 육아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욱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육아 환경과 조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우리가 너무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지칠 때는 쉬어가고 도움을 받고 자기 관리를 해야 합니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31p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31p

 

 

 

 

Chapter 3.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왜 안 될까?

 

우리가 욱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정 조절 능력을 어린 시절에 배우고, 성인이 되어도 계속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정 조절 능력을 배우지 못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우리의 부모가 욱하는 모습을 보여줬거나, 우리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비난하거나 조절하려고 했거나, 우리에게 과도한 기대나 요구를 했거나, 우리의 의존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우리가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과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공유하고 해소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억압하거나 회피하지 않아야 합니다.

 

Part 2. 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Chapter 1. 당장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아이는 조금도 참지 못하는 이유는 감정 발달 단계와 뇌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는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점차 배워갑니다.

 

아이가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주고, 기다리는 동안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기다린 것에 대해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소리치거나 혼내거나 협박하거나 강요하거나 무시하거나 비웃거나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조금도 참지 못하는 것은 감정 주머니가 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이의 감정 주머니를 키워주기 위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조금도 참지 못하는 것은 강압적인 육아에 의한 반작용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너무 엄격하거나 완벽주의적이거나 비교적이거나 경쟁적이거나 강요적인 육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의 감정주머니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의 감정주머니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의 감정에 반응해주기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의 감정에 반응해주기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참고기다리는 경험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참고기다리는 경험

 

 

 

Chapter 2. 제 뜻만 고집하고 누구 말도 듣지 않아 :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아이가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이유는 자기 주장과 자기 통제력을 키우려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의견과 선택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어합니다.

 

아이가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제한과 한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안 되는 행동과 그 이유를 분명히 알려주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정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욱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것은 순간적인 화와 분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의 화와 분노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것은 두루뭉수리 육아에 의한 반작용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일관된 원칙과 규칙을 적용하고, 그것을 지키면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기다려라고 말하고 기다려 주라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기다려라고 말하고 기다려 주라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참고기다리는 경험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참고기다리는 경험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감정주머니, 부모가 가르쳐야한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감정주머니, 부모가 가르쳐야한다

 

Chapter 3. 밀고 때리고 던지고 침 뱉고 :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화와 분노를 표현하고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아이는 화와 분노를 적절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안 되는 행동을 명확하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공격적인 행동의 결과와 대안을 알려주고, 그것을 따르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욱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그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느꼈는지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생각했다면 기분 나빴겠다’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너무 엄격하거나 완벽주의적이거나 비교적이거나 경쟁적이거나 강요적인 육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한 육아는 아이의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떨어뜨리고, 감정 주머니를 넘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에, 아이의 장점과 노력을 칭찬하고,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Chapter 4.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말거나 :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들을 때’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듣는 이유는 주변의 자극에 쉽게 흥분하고 쉽게 지루해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공공장소에서의 행동과 규칙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듣는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의 행동과 규칙을 미리 알려주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Chapter 5. 부모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 ‘또박또박 말대답할 때’

 

아이가 또박또박 말대답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아이가 또박또박 말대답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의견과 감정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말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그것을 따르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Chapter 6. 별의별 애를 다 써도 안 통해 : ‘잘 달래지지 않을 때’

 

아이가 잘 달래지지 않는 이유는 감정 주머니가 넘쳐서 감정 조절 능력이 잠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감정 주머니를 비우고 다시 채워야 합니다.

 

아이가 잘 달래지지 않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감정을 안정시켜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포옹과 눈빛과 목소리를 주고, 아이의 감정을 반복해서 말해주고,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Part 3. 욱이 치미는 상황, 해결책을 찾으라

 

Chapter 1. 엄마는 바빠 죽겠는데 아이는 세월아 네월아: ‘빨리빨리 안 할 때’

 

아이가 빨리빨리 안 하는 이유는 시간 개념이 부족하고, 자신의 흥미와 호기심을 따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시간 개념과 순서 개념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빨리빨리 안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시간과 순서를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시간과 순서를 시각적이고 청각적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는 천천히 배운다. 기다리고 존중하자.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아이는 천천히 배운다. 기다리고 존중하자.

 

Chapter 2.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헛수고 : ‘안 자고 안 먹을 때’

 

아이가 안 자고 안 먹는 이유는 수면 패턴과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수면 패턴과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가 안 자고 안 먹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수면 패턴과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수면 패턴과 식습관을 일정하고 반복적으로 유지하고, 그것을 따르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Chapter 3. 도통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이 :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할 때’

 

아이가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하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춰서 하고 싶고,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능력과 속도를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아이가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능력과 속도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게 하면 좋다고 알려주고, 그것을 따르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Chapter 4. 가르치려면 맴매가 보약? : ‘잘못한 행동을 훈육할 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잘못한 행동의 결과와 대안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잘못한 행동의 결과와 대안을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잘못한 행동의 결과를 명확하고 일관되게 적용하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욱하는 부모, 못참는아이_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Chapter 5. 나도 지쳤단 말이다, 그만 좀 불러! : ‘쉬고 싶은데 뭘 자꾸 요구할 때’

 

아이가 뭔가를 자꾸 요구하는 이유는 부모와의 정서적인 연결과 관심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부모와의 정서적인 연결과 관심을 충족받아야 합니다.

 

ㆍ이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부모와의 정서적인 연결과 관심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포옹과 눈빛과 목소리를 주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듣고 공유하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Chapter 6. 우리 애는 도대체 왜 저러지? : ‘시도도 안 하고, 너무 느리고, 쉬운 것도 못할 때’

 

아이가 시도도 안 하고, 너무 느리고, 쉬운 것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능력과 한계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맞게 하면 좋다고 알려주고, 그것을 따르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Part 4. 내 아이,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Chapter 1. 욱하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 우리와 아이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욱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 조절 능력을 잃게 만듭니다.

 

우리가 감정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조절할 수 없어서 감정이 쌓이다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면 과격하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우리와 아이에게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모범이 됩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욱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인정받고 이해받고 공감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이에게 욱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숨기거나 억압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잃게 되고, 감정 주머니가 넘치게 되어 더욱 공격적이거나 고집스러운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욱하는 것은 우리와 아이의 관계를 손상시킵니다.

 

아이는 우리를 사랑하고 따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이에게 욱하면, 아이는 우리를 두려워하거나 혐오하거나 배신당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Chapter 2. 욱하는 나, 달라져야 한다

 

욱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소하고, 적절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Chapter 3.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는 부모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존중과 사랑과 안전감을 주고, 협력과 소통과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Chapter 4. 못 참는 아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려면

 

감정 조절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입니다. 아이는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감정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마치며

 

이 책은 욱하는 부모와 못 참는 아이에게 감정 조절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과 예제를 제공하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육아 방식과 감정 상태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욱하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때로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욱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고, 욱하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우리 가족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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