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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메모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감상과 소개

by [편하게살자] 2023. 3. 16.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감상과 소개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고 감상과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자신과 삶을 깊이 성찰하고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더 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나는나답게살기로했다
나는나답게살기로했다(저자 손힘찬)

 

1장 나다운 것이 주는 위안

 

첫 번째 장에서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적 압박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결국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불행해지는 길이었습니다.

 

 

저자는 우연히 읽은 한 권의 소설에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주인공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 후로 저자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와 실패를 거치면서 성장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나다운 것’은 자신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기준에 상관없이 스스로 정한 것입니다.

 

저자는 '나다운 것’을 찾아가면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2장 나답게 살기 위한 여덟 가지 방법

 

두 번째 장에서 저자는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나답게 살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 내 모습을 한 가지로 규정해 둘 필요는 없다.

 

- 어떤 상황에서 나답지 않았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다소 불편하지만 상황에 맞게 나를 포장하는 순간 모두 나다운 것이다.

 

-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다.

 

-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자.

 

 

저자는 이러한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과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저자는 이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삶에 더 많은 만족감과 행복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 장을 읽으면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이 매우 유용하고 실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저자처럼 스스로를 알아가고 인정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3장 단절됐던 세상과 다시 연결되어라

 

세 번째 장에서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외로움과 고립의 시기를 회상합니다. 저자는 과거에 직장생활에서 스테레오타입과 성차별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세상과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통해 새로운 활동과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다시 세상과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저자는 이 장에서 '나답게 살기’의 마지막 단계로 '세상과 연결되기’를 권장합니다.

 

저자는 '세상’이라는 말이 넓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세상’은 단순히 인간관계나 사회적 활동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관심 있게 바라보거나 소중히 여기거나 동참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그럼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자.

 

- 내가 관심 있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 배우고 공유하자.

 

- 내가 존중하고 동감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자.

 

- 내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여하자.

 

 

저자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삶에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세상과 연결되면서 자신의 존재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더 나답게 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저도 이 장을 읽으면서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삶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때로는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시켜 버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하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또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세상에의 관심은 곧 세상과의 연결되기로 이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제 삶에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나답게 살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 책은 자신과 삶을 깊이 성찰하고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더 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잃고 휘청거리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메시지가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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