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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멘탈

면역력 높이는 일상생활 루틴

by [편하게살자] 2023. 5. 2.

면역력 높이는 일상생활 루틴

 

타인에게 얕보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합니다. 그러다 보면 때로는 타인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놀림받거나 조롱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웃으며 넘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화를 내야 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놀림받거나 조롱을 당한다면 그것은 당신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임이 틀림없습니다.

 

타인에게 얕보여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싫은 말을 들었을 때 지체 없이 꼭 되 돌려주는 것입니다.

 

반격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업신여김을 당할 뿐, 자신의 이득은 전혀 없다

상대방에게 놀림받거나 무례한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우리를 배려하거나 존중해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입니다.

 

상대방은 당신이 웃어주면서 놀림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상대방의 놀림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을 더욱 업신여기고 무시할 것입니다.

 

 

 

바로 받아치지 못할 때

그런데 상대방에게 놀림을 받았지만 바로 재치를 발휘하지 못하고 센스 있는 말로 받아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어정쩡하게 웃어주면서 상대방의 눈치를 봐서는 절대 안 됩니다.

 

웃지마라 절대
웃지마라 절대

 

확실하게 상대방을 쏘아보며 눈을 피하지 않고 10초 정도 똑바로 응시하세요.

 

제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 적어도 '쏘아보는 것’으로라도 반격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당신이 웃어주면서 놀림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상대방의 놀림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동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을 더욱 업신여기고 무시할 것입니다. 반면에 당신이 상대방의 눈을 굳게 바라보면서 화를 내거나 반문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존중하고 조심스럽게 대할 것입니다.

 

최소한 어색하게 웃어넘기지는 마라

따라서, 당신이 타인의 말에 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세요.

 

웃으면 상대방은 당신을 만만하게 보고 더욱 무례하게 대할 것입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1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1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2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2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3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_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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