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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메모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3부①“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by [편하게살자] 2024. 1. 25.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3부①“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혼자 끙끙대지 마라

 

◎ 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하지 마라.

 

혼자 끙끙대지 마라
혼자 끙끙대지 마라

 

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일 뿐이다. 네 친구들도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좋은 변호사 만나기

 

변호사가 신이 아닌 이상 당신이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

 

명심해라. 당신이 휘말린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당신이 사건의 자초지종을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적어 나가야 한다.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

 

변호사도 인간이다. 당신이 변호사에게조차 거짓말을 늘어놓는 뻔히 나쁜 놈인데도 수임료 때문에 당신을 무죄라고 변호할 뻔뻔스러운 변호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변호사에게 글로 써 주는 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말로 설명하다 보면 빠진 내용도 있고 정리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돈이 없어 변호사를 선임 못하지만, 억울하다면 문장력이 형편없어도 그 내용을 상세히 적어 재판부에 제출해야 한다.

 

수임료는 자유 경쟁이고 지명도에 따라 편차가 매우 심하며 협상이 가능하다.

 

나는 수천만 원 달라는 걸 5백만에 정한 적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소한 민사 소송이라면 3백만에서 5백만 정도면 판사나 검사 출신으로 개업한 지 수년 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

 

변호사라 해서 모든 법을 다 아는 건 아니다. 새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편 이른바 국제 변호사라는 자격은 없다.

 

국제 변호사는 다른 나라의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단 말일 뿐이고, 한국 내에서 변호사로서 활동하면 불법이다.

 

변호사 없이 홀로 소송하는 방법도 여기저기 찾아볼 수 있다. 혼자서도 웬만한 건 진행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비슷한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례들이다.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과거 판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해당 법조문들도 명시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궁금한 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서 읽으라.

 

 

* 변호사에 대해서

 

고시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왜 오랜 기간 노력하는 걸까? 정의 사회를 구현하려고?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절대다수는 명예와 경제적으로 넉넉한 삶을 기대하면서 사법고시에 도전한다.

 

그러나 그것은 무모한 생각이다. 그 노력으로 장사나 사업을 하면 확률이 더 크다. 월급 많이 주는 대기업에 들어가 노력하면 그 이상 봉급을 얼마든지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기를 남들보다 훨씬 더 잘해 왔다는 증거가 있고, 부자가 되기보단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안정된 지위를 갖고 싶다면, 고시는 해 볼 만한 게임이다.

 

너무 오래 하진 마라
너무 오래 하진 마라

 

그러나 3-4년을 넘기진 마라. 10년씩 준비한다면 그 기간 동안 잃어버리게 되는 삶이 너무 안타깝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자신이 실패자라는 생각에 평생, 나이 70 될 때까지도 그늘이 지워지므로 신중히 생각해라.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여럿 있다.

 

다른 모든 전문직들처럼 변호사라는 직업은, 가난에서 탈출할 수는 있어도 40대 이전에 부자가 되긴 어렵다.

 

명심해라. 떼돈을 버는 변호사들은 40대 중반 이상의 오직 그런 사람들뿐이고, 그것조차도 길어야 2-3년을 못 간다.

 

왜냐하면 새로 변호사가 되고자 법원이나 검찰을 떠나오는 사람들이 매년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부류의 변호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수입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사무실 운영비도 건지지 못하는 예가 부지기수다.

 

수입이 적은 변호사들 중 어떤 이는 사기를 치기도 하고, 탈주범을 도와주기도 한다.)

 

 

협상 능력을 길러라

 

추천 책 : 허브 코헨 Herb Cohen의 〈협상의 기술 You can negotiate anything〉

 

최고의 협상 사례

15세기 피렌체와 베네치아 공화국 사이에 있던 작은 도시국가 이몰라와 포틀리에서 아들의 섭정인 행세를 하며 권력을 쥐었던 카테리나 스포르차 백작부인.

그녀는 남편이 반란에 시해당하자 자신의 자녀들을 인질로 내어주고 포틀리 성채 안으로 들어간 후 결사적으로 항전하였다.

반란 주도자들이 인질로 잡아 둔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그녀는 망루에 올라가 갑자기 치마를 걷어 올리고 음부를 보여 주면서

“이 멍청한 놈들아! 아이는 이겠으로 얼마든지 더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냐”라고 외쳤고

이에 기가 죽어 망설이던 반란자들은, 그녀 의 숙부가 지원군을 파견하자 도망갔으며

그녀는 남편을 죽인 자들을 극도로 잔인하게 처단했는데 당시 25세였고, 마키아벨리와 용병 비용 협상을 하기도 했다.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은행 창구 직원이 하는 말 그대로 믿지 말라.

 

펀드사기 경우는 시중 은행들조차 속아 넘어가기 쉽고 은행 창구 직원에게 물어봤자 인쇄된 안내문 내용을 전달하는 것뿐이므로 큰 의미가 없다.

 

언론에서 종종 무슨무슨 펀드의 수익률이 높게 나왔다는 기사가 나올 땐 주의하라.

 

카지노를 많이 구경해 봤다면 알 것이다. 확률적으로 카지노처럼 그것을 만들어 운영하는 쪽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만들지, 그걸 구매한 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만들리 없다.

 

그래서 금융공학자들이 만든 상품은 섣불리 믿지 말라.

 

자본시장이란 게 원래 사람들의 적당한 무지와 탐욕을 동력으로 굴러가는 곳이다.

 

운명적 사랑을 믿지 말아라

 

◎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고 난 뒤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은 적 있는가?

 

그러한 감정은 현실을 위협한느 위험한 욕망이다. 우리의 두근거리는 마음 뒤편에 은밀히 숨어있는 것이 성적욕구이고 그것을 우리는 본능이라 부른다.

 

즉 우리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것은 실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성적 DNA가 가져온 은밀할 충동이다. 

 

사랑이란 무대 위에 오르게 되면 우리 행동 마음을 그렇게 성적 유전자가 지배한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마라.

 

 

사랑의 감정은 뇌의 화학작용이며 남녀가 만나 2년 정도 지나면 대뇌에 항체가 생겨 더 이상 사랑의 화학물질이 생성되지 않는다.  

 

성적 호기심이 일단 채워지면 처음처럼 분비되지 않으며 연인에 대한 뜨거운 감정이 실은 유전자가 분비시킨 화학물질이 가져온 결과라는 말이다.

 

본능에 의해 지배되어 시작된 사랑은 원시적 속성에 의해 우선은 외모 같은 육체적 조건에 의해 영향받는다.

 

그러나 사랑은 그런 첫 단추 하나로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다. 본능에 의해 지배된 사랑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수많은 나라에서 신혼부부 세 쌍 중 한쌍 이상이 이혼을 하는 이유도 본능에 의해 치장된 감정을 진정한 사랑으로 오해하고 결혼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성격차이라는 말은 대단히 많이 싸웠다는 것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외교적 언어다. 

 

운명적으로 빠지는 사랑은 기대 말고 믿지도 말라. 

 

이성과의 관계에서 누구나 외모 혹은 첫인상에 호감을 느껴야 관계를 열어 갈 수 있지만 사랑의 시간은 길지 않다. 

 

즉 사랑의 시간이 지극히 한정되어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거지 두 사람 관계가 지속되면서 성적 본능이 이미 충족된 상태가 되면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진정한 인간의 사랑은 유전적 본능 지배에서 한 단계 뛰어넘는다. 인격, 개성, 취미, 습관, 지성, 능력, 가치관 등 내면세계에 매력을 느껴야 유지될 수 있다.

 

시작은 육체적 매력에 사로잡혀 시작되어도 내면의 뒷받침이 없다면 곧 사라질 거품이 된다.

 

  결론

 

  - 남자는 자신이 어떤 여자를 만지고 싶고 애무하고 싶고 그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해서 그 여자를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 섣불리 착각하지 말 것. 

 

결혼할 여자
결혼할 여자

 

  - 여자는 남자와 섹스를 할 때 느끼는 포근함이나 따스함 등을 자신이 그 남자를 사랑하는 증거로 과신할 것.

 

   - 남녀 모두 육체적으로 상대에게 길들여져 있고 벗은 몸의 친밀도가 크다해서 두 사람 사랑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오판하지는 말 것. 만날 때마다 스킨십 혹은 섹스에 탐닉하는 관계라면 당장 그만둘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외롭다고 사람을 사귀지 말 것.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누구나 성공 기회가 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며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일생 동안 기회가 3번 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해 주어질 것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 결정권자는 바로 사람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바쁘다. 부자가 된 사업가들 중 동물적 후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몸은 우리들처럼 하나뿐이다.

 

혼자서는 일을 다 처리 못한다. 하지만 내가 만난 여러 나라 성공한 사업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필요한데 믿고 일을 맡길 사람이 없다는 말.

 

실업률이 아무리 높아도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는 말이 수많은 경영자들 입에서 나오지 않는가.

 

기회를 주고 싶은데도 기회를 받아먹을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것은 사업가들과 부자들의 공통 고민이다.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 의하여 주어지며 그들은 대개 당신보다 한 세대 앞서서 기득권을 이미 획득한 사람이다.

 

당신이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따라서 당신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전의 옷차림이나 언행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신의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과연 당신보다 10년 이상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 보라.

 

친구들에게 쓰는 말투를 그대로 나이 든 사람들에게 사용하게 되면 예의도 모르는 건방진 놈으로 인식될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면서도 자신의 말투나 옷차림에 대해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이러한 태도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아주 극심하게 나타난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을 자기 친구로 여기는 것 같다.

 

행동은 또 어떠한가. 인사조차 제대로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며 배려는커녕 윗사람을 자기와 동급으로 여기는 행동들이 그대로 표출된다.

 

명심해라. 윗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는커녕 예의도 모르고 건방 떠는 사람으로 일단 비치면 기회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도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 친구들이 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아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당신보다 나이가 든 사람들의 관점에서 당신 자신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우리가 흔히 사람 하나는 좋다 착하다 말하는 그 경우는 사람이 유순하다는 거지 능력 있고 소질과 자질이 있다는 건 아니다.

 

당신의 윗사람들이 찾는 사람은 능력 있고 태도도 좋은 사람이지 유순하고 착하며 공손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래도 윗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일가친척이 우선이라 믿을지 모른다.

 

같은 능력을 가졌다면 친척을 우선시할 것이다. 능력도 없는 일가친척을 우선시하는 윗사람은 당신이 던져 버려야 할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

 

명심할 것
아.. 이건 좀..??

 

명심할 것: 근로 계약서에 쓰인 업무 외 업무가 모두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육체 노동자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상사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시켜 주는 게 좋으며 그 절약에는 상사 개인적인 일들도, 경계가 모호하긴 하지만 웬만큼은 포함될 수 있다.

 

 

외로움을 즐겨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나는 확신한다. 당신도 이미 그 과정에 들어가 있거나 곧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고독과 외로움을 당신의 친구로 받아들여라.

 

하지만, 단지 하나 주의할 것이 있다. 당신이 외로움에 빠져서 희망을 잃는다면, 당신이 꿈꾸는 목표는 이미 저만치 멀어진 것이다.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가장 피해야 할 것은 바로 친구들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외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외로움 없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 나는 그런 방법을 알지 못한다.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나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 같다. 자신의 모습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SNS, 도움이 안 된다
SNS, 도움이 안 된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 광고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간은 본래 다른 인간에게 자신의 삶을 과시하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외로움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너 자신을 화려한 포장으로 가리려 하지 말라.

 

성공할 남자 고르는 법

 

여자에게 있어 사랑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 더 완전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라.

 

또한 남편이 될 남자보다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의 성격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라.

 

효도를 지상의무로 생각하는 남자, 부모말에 절대복종하는 남자, 마마보이, 부모 인생을 대신 살아주려는 남자, 과묵하고 말 없는 남자, 가족보다 친구가 먼저라 떠들고 다니는 남자, 제사 안 지내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남자 등은 피하라.

 

과묵하고 말 없는 남자는 왜 피해야 할까?

 

평생을 같이 살 상대인데 말 없으면 무슨 생각하는지도 잘 모를 것이고, 식사하면서도 조용히 밥만 먹을 것이다. 그게 좋을까?

 

장사를 하건 사업을 하건 봉급생활을 하건 간 부자가 되기엔 애초부터 싹이 노랗다고 내가 단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살아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

 

왜냐하면 부자가 된다는 건 다른 사람들 호주머니 속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된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모른다면 지갑을 열리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어떤 남자들은 자기가 섬겨야 하는 윗사람들에게만 세심하다.

 

이런 사람은 출세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족으로부터는 섬김 받고자 원하니 가부장적 권위의식이 있어 남편으로서 별 볼 일 없다.

 

이런 남자들은 가족은 기본적으로 손아래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통 남자들은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는 세심할 수 있으나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에겐 전혀 세심하지 않다.

 

자기가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세심하지 못한 남자들을 가장 손쉽게 판가름하는 기준이 있는데, 바로 운전하는 모습이다.

 

운전을 거칠게, 과속 일삼는 놈들은 당연히 피하여라.

 

무슨 일이건 간에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한데, 다른 사람들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실패만 한다.

 

운전 하나 갖고서 사람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경제적 의미에서 성공을 할 사람인가 아닌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또 혹자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운전을 한다 말할 수 있다.

 

비단 운전 습관에서만 세심함 정도를 간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공공장소에서 문 열고 들어갈 때 반드시 뒤 살피고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문을 계속 붙잡고 있는가를 살펴라.

 

엘리베이터를 탈 때 기다려 주는가도 관찰해라.

 

당신 애인에게 그런 섬세함이 없다면 애인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적다.

 

타인에 대한 배려

 

부자가 되는 길은 재테크를 잘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우선은 타인이 가진 문제들에 세심하게 대처할 줄 아는 능력에 있다. 독선적 편견이 아니라 경험으로 체득한 진실이다.

 

목소리가 큰 부자는 국내에서건 해외에서건 본적 없다. 목소리가 큰 남자는 절대 사귀지 말라.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벨소리를 반드시 진동으로 바꾸지 않는 놈들 역시 싹이 노란 놈이다.

 

작은 것 하나 세심하게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일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나?

 

그들은 절약과 노력, 자기 계발 통한 부자되기 같은 걸 믿지 않으며 일확천금을 기다린다. 부자들은 모두 도둑이라 몰아붙이는 사람도 그들이며 세상이 썩었다고 가장 열변을 토하는 것도 그들이다.

 

미국 디즈니랜드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릴 때 새치기하는 사람들은 미국사회 중류층과 하류층이다.

 

내가 지금까지 말한 싹이 노란 남자가 당신에게만은 세심할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말라. 그런 남자들은 당신에게 세심할 리 없다.

 

모든 일에서 자기 자신 입장만 생각할 뿐이 사회가 남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임을 모르는 놈이 무슨 성공을 꿈꾸나?

 

그런 놈은 식당에서 당신 물 잔에 물이 비어 있어도 당신 대신 물을 주문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이 커피를 어떤 농도로 좋아하는지, 설탕이나 크림을 타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만 내세우며 잔소리하면서 당신을 변화시키고자 기를 쓸 놈들이다.

 

만일 당신 남자가 다른 사람들에게만 무심하지만 당신에게만 세심하게 잘 챙겨 주어 별 불만 없으면, 그 세심함은 특별한 화학물질이 만들어 내는 일시적 세심함이라 보면 된다.

 

제 아무리 그가 귀엽고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그런 놈은 그 친구들조차 멀리하는 게 당신 인생에 유익함을 잊지 마라.

 

내가 말한 세심함은 학벌이나 학력과 전혀 상관없으며, 직업 종류나 사회적 지위하고도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잊지 말거라.

 

좋은 학교 나와 좋은 직업 가진 이른바 인텔리로 간주되는 남자라 해서 세심할 것이란 환상은 절대 갖지 말라.

 

 

개새끼들에겐 욕하자

 

그들은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너그럽게 이해하거나 용납해 줄 것이라 믿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쌍욕을 얻어먹은 적이 없기 때문에 좋은 말로 해서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런 십새끼들에게 욕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을 도와주면서 다 같이 욕을 하자.

 

욕을 할 땐 상대방 나이 고려하지 말라.

 

나이를 많이 먹은 한국 꼰대들은 학력이나 학벌, 지위와 상관없이 자기가 잘못한 것도 오히려 상대방 말투나 나이 같은 것으로 꼬투리를 잡아 따지고 들고,

이럴 때 주변 사람들은 나이 든 사람의 잘못 보다 그 잘못에 대해 항의하는 젊은 사람을 무조건 탓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많은 연장자들은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건 쌍욕을 듣지 않아서 그렇다.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욕을 할 때도 원칙이 있다.

 

첫째, 신변을 위협하는 말은 하지 말라.

 

둘째,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에겐 절대 시비 걸지 말라. 양보와 용서는 사정이 조금이라도 나은 자가 베풀 줄 알아야 하는 덕목이다.

 

그러나 돈이나 권력이 있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놈들과 중산층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겐 시비를 걸고 욕을 해라.

 

셋째, 절대 흥분하지 말라.

 

욕은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과 머리로 해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야 싸늘한 맛도 난다.

 

넷째,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방 재산은 절대 훼손하지 말라.

 

그것이 사소한 물건이라도 당신은 형법상 죄인이다.

 

다섯째, 욕을 용두사미식으로 하지 말라. 용두용미여야 한다.

 

욕 레퍼토리를 만들어 놓고 외워라.

 

그리고 반드시 상대방 잘못과 연관 지어 욕해라.

 

욕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도 들리게 할 건지 아니면 상대방에게만 들리게 할 건지 정확히 판단하라. 법적으로 아주 중요한 문제다.

 

마지막으로 당신부터 제대로 해라.

 

당신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을 거리낌 없이 한다면 욕은 당신이 먼저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건을 잘 사야 잘 산다

 

만일 A에게 모든 여유 시간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A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편리한 구매를 택한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특별히 다른 할 일도 없으면서 편리한 구매를 택한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월급 외에는 특별히 돈이 들어올 곳도 없고 그렇다 해서 자기 계발에 열심인 것도 아닌 사람들이 돈을 절약하는 불편함보다 돈을 더 지출하는 편리함을 택하는 경우다.

 

당신이 스스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시간을 투자해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다면 언제나 당신의 지출은 편리함을 택하는 사람들의 지출보다 적게 이루어진다.

 

이런 건 개인이나 가정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도 마찬가지다.

 

기업이건 가정이건 개인이건 간에 돈을 주고 상품이나 용역을 구매하는 행위는 예술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내가 경영자로서 갖고 있는 단 하나의 구매 원칙은 사장 친구가 와도 품질과 가격에 경쟁력이 없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노력하지 않고 즐기고 쓰고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무엇일까?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하고, 부자들은 위화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것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말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부자들을 악마처럼 비난한다.

 

삶의 결과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능력에 따른 연봉제나 구조조정을 열심히 반대한다.

 

그리고 그들 대다수는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경쟁을 피하고 편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일 외의 것들로 출세하려는 사람들이다.

 

삶의 결과까지 평등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경쟁에서 밀려난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관심과 정책은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해 약자가 된 사람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어야 한다.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 격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을 알아라.

 

이런 반박도 있다. 부잣집 자녀는 사회에서 출발할 때 이미 부모의 경제적이나 사회적인 지원을 받는다고.

 

가난한 집 자녀는 그런 것이 없다고. 이게 무슨 기회의 평등이란 말인가.

 

그렇다. 그러니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들이 놀 때 놀지 말고, 남들이 잘 때 자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자신의 처지는 가난한 집 자녀인데 놀이는 부잣집 자녀처럼 놀고 싶다면,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결과 평등을 바라는 것이다.

 

재벌 가문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부잣집 재산은 부모가 나이가 들면 자녀들에게 나눠진다. 상속세나 증여세도 내야 한다.

 

결국 자녀 1인당 재산 규모는 줄어들지만, 궁핍을 모르고 자란 자녀들은 돈을 낭비한다.

 

그 결과 그 부잣집 자녀들이 40대 초반이 되면 과반수 이상이 빚더미에 묻힌다.

 

부자는 3대 갈까
부자는 3대 갈까?

 

당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상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직접 목격한 사실이다.

 

 

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준 것은 전체를 보는 능력이다.

 

당신은 아마도 화장실 청소가 뭐 그리 힘든 일이겠느냐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그런데 화장실에 가 보면 화장실 점검표가 복잡하게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일을 할 때 전체와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일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잘 해내려고 해도, 관리자가 전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전체를 잘 파악하는 능력을 갖춰라.

 

망년회를 하지 마라

 

회식이 직원들의 단합과 이해, 사기를 높여준다고?

 

산업화 시대에는 그럴지 모르지만, 정보화 시대에는 거짓말이다.

 

생산성이 향상되나? 문제가 해결되나? 부가가치가 창출되나? 새해 각오가 성사되나?

 

차라리 눈을 감고 묵상하는 편이 낫다.

 

해돋이는 왜 가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그럼 지금 각오를 다지고 지금 행동하라.

 

지금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다음 달부터, 1월 1일부터 하겠다는 것은 각오도 아니고, 단순한 희망이다.

 

 

긍정 사고나 육체적 훈련이 정신건강이나 육체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세상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일본 회사들은 예전에 직원들을 모아 머리띠를 두르고 으쌰하고 그랬다.

 

지금은? 그런 건 별로 안 한다. 대신 인간관계 교육 같은 걸 시간 투자한다.

 

지옥훈련은 건설사 현장직원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사무직 직원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나는 12월 24일에 케이크를 나눠주고, 빨리 집에 가라고 한다. 지금도 그렇게 한다.

 

긍정적 사고가 긍정 효과를 가져온다는 기존의 통념과는 반대로, 부정 사고가 긍정 효과를 가져온다.

 

요약하자면, 이렇다. 긴장을 풀라고, 다 잘 될 거라고 하는 말은 절대 맞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걱정과 근심에 휩싸여 있으면서도, 그걸 무시하고 외면하면서, 가식적으로 긍정 사고를 하려는 노력은 오히려 해를 끼친다.

 

회식이 없으면 분위기가 삭막하다고? 나는 그런 사람들이 왜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지 않는지 궁금하다.

 

직장에 일하러 오는 것은 사랑과 이해와 우정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다. 회사가 무슨 교회나 사찰인가? 회사에서 사랑과 우정을 찾다가, 정작 개인적인 고민이 생기면 옆 동료보다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상의한다.

 

내가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는 책은 <시크릿>이다.

 

그 책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삶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지만, 부자가 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마치며

 

 이상으로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핵심메시지 요약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세이노님의 기고글과 독자들에게 보내는 답변들 중 가슴에 남았던 글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 메시지 요약-1부 ①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①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세이노는 say no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한국의 유명한 부자이자 작가입니다. 필명 Say no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N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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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① “돈, 똑바로 알자”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돈이 많거나,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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