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②“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②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MZ세대 특징)

 

◎ MZ세대는 고생 없이 따뜻하게 자란 세대로, 게임 플레이어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한정판 운동화 등 희귀한 물건을 구매하면 SNS에 자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소유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소유물을 공개하는 문화에 적응했기 때문일 수 있다.

  -  간결한 문자로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  남의 조언은 듣지 않는다.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한다. 이걸요? 제가요? 왜요?라고 묻는다.

  -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

  -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  자신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  일은 단순한 의무일 뿐이다.

  -  워라밸에 불만이 있다.

  -  사회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입사할 때 갖고 있던 지식의 양이 몇 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다.

  -  재미있는 게임처럼 재미있는 직장을 찾는다.

  -  일을 재미있게 하는 것은 자신의 역량이지만, 이미 완성된 게임 같은 직장을 바라는 것이다.

  -  또한 출퇴근 시간에 유연성을 원한다.

  -  금전적 보상이 즉각적으로 주어지길 바란다.

  -  그러나 자신의 실수나 태만으로 인해 조직에 손실을 입힌 경우에는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변명한다.

  -  문자로 사과하는 경우도 있다.

  -  공정함을 요구하면서도 불공정함을 용인한다. 공정함을 추구하면서도, 확률형 아이템을 비난하면서도 계속 구매한다.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사회적이나 정치적으로도 나타난다.

  -  온라인에서는 몇 분이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정보의 출처나 질은 확인하지 않는다.

  -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가치는 근원을 파악하고 학습하는 능력과 투입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양질의 정보를 얻으려면 책임감을 가지고 검증하라.

  -  인생은 한 번 뿐이라고 생각하고 욜로족이 되거나,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은퇴하겠다고 하는 파이어족이 된다.

 

 

 

◎ 빨리 돈을 버는 방법은 없다. 저들을 절대 따라 하지 말고 독창적으로 살아라.

 

◎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절약을 잘해라.

 

 20대와 30대에 모은 1억 원이 40대에 가서는 10억 원이 되고, 그 수익금이 1억 원이 될 수도 있다.

 

◎ 많은 젊은이들은 주식이나 다단계에 혹해서 돈을 잃는다.

 

솔직히 말해서, 고통을 받아도 싸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수술비 때문에 빚을 지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의 잘못이 분명하다.

 

◎ 찬란한 젊은 날을 돈을 모으는 데만 쏟아부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다 날려버리고, 죽기 직전에 부자가 되라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늙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돈 때문에 바쁘게 살다가 젊은 시절을 다 날리고, 병에 걸리면 누가 그 시절을 보상해 줄 것인가?

 

맞다. 하지만 찬란한 젊음을 즐기면 즐길수록, 중년 이후에는 힘들어질 것이다.

 

젊을 때 돈을 다 써버리고 늙어서 돈도 없이 비참하게 되는 경우를 왜 고려하지 않는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그렇다면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면서 젊음을 보낸 부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내게 소개해 봐라. 

 

게다가 그 자랑스러운 청춘 시절에 돈과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적어보라.

 

 

성공한 사람들이 깨끗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은, 너희처럼 청춘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 신혼부부들은 비싼 집을 사려고 하지 말고, 최대한 절약하라.

 

돈을 낭비하다가 이혼하거나 평생 돈 걱정하며 살게 될 것이다.

 

신혼부부들에게 주는 경고

 

◎ 당신이 특별한 재능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먼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빨리 모으라.

 

그러면 돈이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되기 위한 자본이 될 것이다.

 

 

◎ 젊을 때 놀 것을 다 놀고, 즐길 것을 다 즐기며, 카드를 펴고, 먹을 것을 다 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온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당신들과 같은 젊음을 보낸 사람들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이생망(이번 생 망했다), 정말 그럴까?

 

◎ 어느 시대이건 빈민층, 서민층, 부유층은 동시에 존재하여 왔다. 왜 유독 MZ세대에선 이생망이 두드러질까?

 

첫째. SNS 때문.

 

박탈감의 크기 가 어느 시대보다 증가됐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하고 여전히 휴대폰만 만지작거린다.

 

둘째, 워라밸 때문.

 

근로시간 8시간? 무슨 변화가 생기겠냐.

 

셋째, 잘못된 부동산 정책 때문

 

잘못된 부동산 정책 때문에 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누울 만한 공간을 미래에 소유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계산되기 때문이다.

 

거주공간 비교 마라. 나는 아무리 교통이 불편하고 작고 허름해도 행복해했다. 처지에 맞는 공간을 찾아라.

 

개뿔도 내세울 거 없으면 당연히 거지 수준으로 살면서 시간 아끼고 능력 키워 나가며 돈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 가난에서 탈출한다. 그렇게 살긴 싫다고?

 

그렇다면 평생 그 모양 그 꼴로 계속 살아라.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 가난하여 끼니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는데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곧 그들의 삶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었음을 보장하지 않는다.

 

돈이 많아지면 불편하고 구차한 환경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할 뿐이다.

 

◎ 생활 수준이 높다 해서 높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다.

 

그러므로 저런 사람이 안 되면 내 삶이 불행해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매도할 수 없다.

 

◎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연구 결과에서, 고정된 고소득보다는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 가 더 낫다고 결론났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가난한 자들이 종종 자살하는 이유 역시 삶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믿기 때문이고,

나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나의 미래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오판하고 그런 자살 시도를 하였었다.

 

 

◎ "행복의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스스로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손뼉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해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살아라.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에 익숙해져 있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다고 뿌듯함이 없으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는 것이다. 

 

◎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열망이 크지 않았던 사람.”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드물다.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고, 도전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것들과 관련이 있다.

 

나 역시 몰입하고 도전하며 빠져드는 걸 좋아한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전쟁터에서 휴머니즘 찾지 마라

 

◎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에 사로잡히면 일확천금만 꿈꾸게 된다.

 

절약을 하면 부자가 된다는 건 알지만 당신은 현재 수입으로 절약한다 해도 백만장자가 되기엔 어림 반 푼어치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소비하고 만다. 결국 일확천금 꿈이 당신을 오히려 도태시킨다.

 

◎ 그러므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10년 후나 5년 후의 목표? 세우지 마라. 그만 지쳐버린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 세우되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래야 구체적 계산을 할 것이다. 행동 지침이 당신 자신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세워지게 된다는 말이다.

 

 

◎ 이제 남은 일은 그 행동 지침에 따라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조만간 목돈을 쥐게 될 것이며, 바로 그 목돈이 중잣돈이 되어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이 될 수 있게 된다.

 

어쩌면 월 수입의 거의 대부분을 저축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길밖에 없으므로 그렇게 해라. 절대, 절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통장에 모인 돈을 뒤적거리며 안달하지도 말라. 그 모아진 돈을 아직도 멀었구나 하지 말라. 그저 다음 달 저축해야 할 돈만 생각해라.

 

◎ 다른 분야 에서도 마찬가지다. 영어책도 공부하면서 오늘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지난주 것을 복습하게 된다.

 

계속 전진만 하라.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LIFE와 LIVING

 

◎ 젊어서 LIFE에 투자하면 중년 이후엔 LIVING 때문에 쩔쩔매는 게 태반이다. 우선은 LIVING에 최선을 다하며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 영역에서 뭔가 이루어 놓고자 하였다.

 

Living&Life

 

즉,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LIVING에 두었다.

 

LIVING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빠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 것이다.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들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이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하니까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아라. LIFE는 모조리 무시하지 말고, 최소한도는 해라.

 

 

마치며

 

이상으로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의 두 번째 파트인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의 핵심메시지 요약을 마칩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에 대해 다음글에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 메시지 요약-1부 ①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1부②“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1부③ “어떤일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①“돈, 똑바로 알자”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②“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③“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④"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2부⑤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3부①“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요약 - 3부②“기고문과 독자들에게 주신 답변 글”

세이노가 말하는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서

세이노가 말하는 "공무원을 만나는 법"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서

대한항공 땅콩사건(조현아, 대한항공)에 대해서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가 말하는 "책 읽는 법(독서법)"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