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기’의 과학적 효과|뇌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감사하기’란 말만 들어도 뭔가 종교적이고 비과학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 가슴위에 손을 얹고, 너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라.'
만약 현실이 최악이라도 말입니다.
이런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라는 행위가 개인의 멘탈과 신체건강에 실제적으로 가져다 주는 이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감사'가 우리의 멘탈과 신체건강에 어떤 긍정적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하기'의 과학적 효과
여러 연구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감사하기’는 사람의 뇌와 신체에 매우 강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감사하기'라는 행위가 우리의 신체와 신경회로 메커니즘에 미치는 항염증(Anti-Inflammatory)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의 정도는,
믿을 수 없게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등, 여타 운동들로 얻어지는 생물학적 이점들을 비롯, 그외 다른 강력한 자가중재(self-interventioni) 툴등(명상, 사우나 등)과 동등한 레벨의 매우 강력한 수준입니다.
2-1. '감사하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
우리의 뇌는 감정과 관련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전두피질이라는 부분은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불안, 분노, 우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오른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 반면, 낙관, 열정, 활력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왼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됩니다.
그런데 '감사하기’를 하면 무엇이 일어날까요? 바로 뇌의 왼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승리에 도취된 감정을 느낄 때와 유사한 감정의 선순환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감사하기’는 뇌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련된 부분도 활성화시켜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안정감과 신뢰감을 줍니다.
이러한 뇌의 변화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하기’를 하면 우리는 더 살아있고, 경각심을 가지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더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여줍니다.
2-2. '감사하기’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감사하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이고, 신체에도 미치는 영향이 있습니다.
'감사하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면역계를 강화시켜줍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신체에 많은 해를 끼치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는 심장박동과 혈압을 높이고, 근육을 긴장시키고, 염증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감사하기’가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하기’는 심장박동과 혈압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체건강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감사하기’는 도파민, 세로토닌, 엔돌핀 등 행복호르몬을 분비시켜줍니다. 이러한 행복호르몬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개선해줍니다.
수면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면은 우리의 뇌를 정리하고, 기억을 강화하고, 학습을 촉진하고, 신체를 회복시켜줍니다.
그러므로 '감사하기’는 우리의 수면의 질을 높여주면서, 우리의 뇌와 신체의 기능을 최적화시켜줍니다.
마치며
만약 당신이 '감사하기'가 뭔가 뜬구름잡는 소리 같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볼 때입니다.
왜냐하면 연구결과들이 말하길, '감사하기' 또는 '감사하는 습관'은 사람의 멘탈 및 신체건강에 매우 강력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매우 오래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기’를 하나의 과학적인 자가중재 툴로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감사할 것을 찾고,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의 뇌와 신체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당신의 삶 속에서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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